글로벌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미국 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UFC의 모회사 TKO 그룹과 7년간 총 77억 달러(약 10조7100억원) 규모의 독점 스트리밍·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파라마운트는 오는 2026년부터 매년 UFC의 대표 이벤트 13회와 '파이트 나이트' 30회를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 '파라마운트+'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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