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아이돌그룹 '플레이브(PLAVE)'가 서울시 최초의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가 됐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미국의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이 평가한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에 선정된 바 있는데, 시는 서울의 스타트업·창업 생태계를 외국에 알리는 차원에서 가상 아이돌그룹을 홍보대사로 뽑았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플레이브, 이성구 블래스트 대표, 인기 인플루언서 온오빠·릴리언니, 대학생 서포터즈,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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