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기준에 따라 분석한 자연자본 종합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생태원과 주요 습지 지역 대상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KT와 국립생태원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양산시 원동습지가 생물다양성 보전 필요성이 더욱 크다는 점을 공감하고 이곳을 첫 번째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지역으로 선정했다.
KT는 정보통신기술(ICT)와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연계해 중·장기적인 생태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교란종 제거, 멸종 위기·국가 보호종의 생태서식지 조성 등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다양한 현장 참여형 보전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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