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파운드 사나이' EPL 맨시티 그릴리시, 에버턴 임대이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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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파운드 사나이' EPL 맨시티 그릴리시, 에버턴 임대이적 합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상 최고 이적료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던 윙어 잭 그릴리시(29)가 에버턴에서 임대 선수로 뛰며 재기를 노린다.

영국 BBC는 11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턴이 맨시티로부터 그릴리시를 한 시즌 임대 영입하는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32경기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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