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정당 등에 선거비용 보전액 등으로 약 932억원을 지급했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정당에 선거비용 보전액 887억여원, 국가가 부담하는 비용 45억여원 등 총 932억여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선거비용을 보전받는 정당은 득표율 15% 이상을 넘긴 더불어민주당(약 447억5천만원)과 국민의힘(약 440억원) 두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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