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투수 장현식(LG 트윈스)의 이적, 신규 외국인 선수(투수 아담 올러, 내야수 패트릭 위즈덤)의 합류를 제외하면 전력에 큰 변화가 없었다.
김도영을 비롯해 팀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렸다.
2군(함평)에서 주로 뛰던 선수들이 1군 경기 라인업에 여러 명 등장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함평 타이거즈'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