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생활·공업용수 주공급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25%대로 낮아짐에 따라 12일 오전 가뭄단계를 '경계'로 격상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오봉저수지는 강릉시에 필요한 생활·공업용수 86.6%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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