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학동(동장 김재철)은 11일 다문화가족 어머니와 자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탭댄스 교육과 그림 작업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녀들은 '찾아가는 놀이·인성 마을교실'을 운영하는 정은희 운영자와 신은미 강사의 지도 아래 그림 작업을 했다.
김재철 동장은 "2차 썸머 탭댄스 교육과 그림 작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모든 강사분들께서 재능 기부로 교육을 지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의 공동체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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