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계장서 화재…"가스통 터지는 소리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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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양계장서 화재…"가스통 터지는 소리 들려"

12일 오전 4시50분께 포천 이동면 노곡리의 한 양계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는 “가스통이 터지는 소리가 나고, 인근 축사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7분께 현장에 도착해 불길 확산을 막고 약 45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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