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삼성천 물놀이장이 오는 31일까지 본격 운영된다.
물놀이장에는 '워터드롭', '서클게이트'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삼성천 물놀이장이 여름철 시민들의 더위를 식히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운영과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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