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는 12일 윤영희 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10명이 공동으로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윤영희 의원은 전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공동발의했다.
윤 의원은 “학교 통학로 점검은 그동안 꾸준히 이뤄져 왔지만 학원가 보행안전에 관한 특위 구성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이들의 하루 동선에서 반드시 포함되는 학원가의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예산·제도·시설 개선까지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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