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마이크론에 쫓기는 SK하이닉스, ‘스모어’로 HBM4 기술력 홍보
SK하이닉스는 정교하게 쌓은 자사의 HBM4를 맛있게 겹겹이 쌓은 스모어에 비유하면서 스모어를 만드는 데는 HBM4를 만드는 것과 최소 다섯 단계의 유사한 공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HBM4를 X계정에 올린 이유에 대해 단순히 ‘스모어의 날’ 행사를 통해 HBM4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선 SK하이닉스가 가장 앞서 있는 상황이지만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역시 하반기 중 HBM4 샘플을 출하한다는 계획이어서 SK하이닉스를 긴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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