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성미가 다섯 명의 엄마를 거쳐야 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이어 "세 살, 네 살 때부터 엄마가 있는 사진이 있더라.아버지가 나를 낳은 엄마와 헤어진 뒤 혼자 키우다가 새 아내가 생기면서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환이 "그럼 이제 세 번째 엄마네"라고 묻자 이성미는 "그렇다.그리고도 두 건이 더 있다.아버지 스케줄이 바쁘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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