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하라 도쿠하루’에서 ‘연덕춘’으로…광복절 앞두고 국적·한글 이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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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하라 도쿠하루’에서 ‘연덕춘’으로…광복절 앞두고 국적·한글 이름 회복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인 고(故) 연덕춘 고문(1916~2004년)은 1941년 ‘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일본오픈)에서 우승했다.

KPGA는 12일 “지난해 10월부터 대한골프협회(KGA)와 손을 잡고 일본골프협회(JGA)와 연덕춘 고문의 국적과 이름 수정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며 “그 결과 올해 4월 JGA는 1941년 ‘일본오픈’에서 우승한 노부하라 도쿠하루의 표기를 연덕춘, 국적을 한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김원섭 KPGA 회장, 강형모 KGA 회장, 야마나카 히로시 JGA 최고 운영 책임자, 고 연덕춘 고문의 이손 문성욱 KPGA 프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 고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라는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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