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 APEC 2025 연계 ‘제55회 교통실무회의’서 국내 드론기업 대표 발표
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APEC 2025와 연계된 ‘제55회 교통실무회의(TPTWG, Transportation Working Group)’에서 국내 드론기업 대표로 세션 발표에 나섰다.
이 소프트웨어는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특정운영위험평가(SORA)와 미국연방항공청(FAA)의 안전위험관리(SRM)를 통합 적용해 드론 운항 위험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블로항공 기술연구소 비행안전파트 안치훈 리드는 TPTWG 세션에서 드론 운항 시 고려해야 할 안전 요소, 글로벌 드론 안전 트렌드 및 국내 정책 현황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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