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호포+2루타' 부활한 김하성, 1번타자 중책 맡았다…'695일 만에' 리드오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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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포+2루타' 부활한 김하성, 1번타자 중책 맡았다…'695일 만에' 리드오프 출전

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8월 부상 복귀 후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김하성은 지난 11일 시애틀 원정에서 자신의 시즌 2호 홈런을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가며 3출루 경기를 완성한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날 타석에서의 임무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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