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지석영화연구소는 아시아 영화가 직면한 현실과 미래를 조망하는 '포럼 비프(Forum BIFF)'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다시, 아시아 영화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아시아 주요국의 감독, 제작자 등 영화인들이 참여해 오늘날 아시아 영화계의 흐름과 당면 과제를 논의한다.
OTT가 영화 기획과 산업 시스템을 어떻게 바꾸는지 진단하며, 아시아 영화인들이 국제 협업으로 이룬 미학과 산업 전략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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