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K-딸기 수출 전진기지 도약 박차
홍성군이 K-딸기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산·학·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수출 재배 단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홍성군은 11일 혜전대학교에서 혜전대학교, 연암대학교,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와 수출 특화 스마트팜 딸기 재배기술 개발을 위한 4자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홍성군은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와 함께 지역 고유 품종인 '홍희딸기' 및 '골드베리'의 품질 향상과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연구 협력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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