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과 박희순, 주종혁, 정웅인이 뭉쳤다.
11일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진 측은 박민영과 박희순 등 주역 배우들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 흘리게 한다는 걸 보여줄 거야" 라는 말과 함께 호탕하게 웃는 윤이랑(박민영), 제임스(박희순), 명구호(주종혁)의 모습은 예측불가 괴짜 3인방의 사기극이 어떻게 펼쳐질지 시선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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