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부터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 대상 지역에 가평군을 추가해 모두 8개 시군에서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접경지역에 편입된 가평군을 사업 대상에 포함하기 위해 하반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빈집 정비사업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도는 3억3천만원을 들여 빈집 철거와 공공 활용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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