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3,230대를 회복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마이크론 급등에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이어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CPI 경계심리, 국내 세제개편안 불확실성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다만 "마이크론발 호재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주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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