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정지선 이격거리를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원주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보행자 통행량과 사고가 많은 횡단보도 15곳의 정지선 이격거리를 확대했다.
이격거리 확대 결과 차량의 횡단보도 침범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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