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방사선 치료 '플래시' 연구 속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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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방사선 치료 '플래시' 연구 속도 붙었다

삼성서울병원이 초고속 고선량 방사선 치료 기술인 ‘플래시(FLASH)’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이러한 양성자 플래시 치료는 암세포에 대한 양성자 빔의 치료 효과는 유지하면서 정상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치료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조사해서 암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성자 치료는 암세포에 도달한 순간 에너지를 발산하여 암세포를 타격한 뒤 사라지는 특성을 이용하는 만큼 정확한 위치에 도달하는 게 관건인데, 이번 연구에서는 일반 측정 장비만으로 플래시 환경에서도 일반 사용 환경 오차 기준(1mm)보다 정밀하게(0.4mm) 방사선 도달 위치 정확도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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