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 '한국형 ARPA-H프로젝트' 최종 수행기관 선정…"난치암 생존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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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 '한국형 ARPA-H프로젝트' 최종 수행기관 선정…"난치암 생존률 높인다"

태라젠이텍스(066700)의 자회사이자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바이오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ARPA-H프로젝트 '환자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 플랫폼 구축(PAVE)' 과제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테라젠바이오는 이번 과제에서 △DeepOmicsFFPETM △DeepOmicsNeoTM △Double Barcode Neoepitope ScanTM 등 그동안 신항원 백신을 위해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활용해 췌장암 환자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 신항원 후보를 예측·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테라젠바이오는 최적화된 mRNA 구조를 적용해 항암백신 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소규모 mRNA GMP 생산 설비를 구축해 국내 바이오기업의 백신·치료제 개발 인프라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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