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을 위해 하반기부터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부산대학교와 공동 연구팀을 구성하고 컴퓨터 기반 진단검사(CBT) 도입을 준비하는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 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학습 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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