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마음건강센터 문 연다…"공공 심리지원사업의 전환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용산구 마음건강센터 문 연다…"공공 심리지원사업의 전환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민에게 심리 상담과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용산구 마음건강센터'(백범로 329)를 하반기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마음건강도시 용산'을 선포하고, 소득 제한 없이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상황별·생애주기별 맞춤형 심리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구민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공공 심리지원 사업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마음건강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