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콘퍼런스 ‘시그라프(SIGGRAPH) 2025’에서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이 모델이 데이터 선별, 로봇 경로 계획, 비디오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중심의 AI 칩 사업을 넘어 로봇공학과 자율주행 분야로 시장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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