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가 유럽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입찰 수주를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올해 초 4개 주정부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수주한 데 이어, 베네토(Veneto), 트렌티노 알토아디제(Trentino-Alto Adige), 사르데냐(Sardegna) 지역에서 추가 낙찰에 성공했다.
유원식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장은 “이탈리아에서 의료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가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영향력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신규 제품 출시와 수주 성과를 이어가면서 전 제품의 처방 확대 및 실적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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