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지자체 허가민원과에 따르면 “행사대행업은 입주 가능한 업종이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A씨는 “일반 소상공인들은 위생·소방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근린생활시설에 입점해 정식으로 영업 허가를 받아 운영한다”며 “지식산업센터에서 영업하는 사람들은 일반 음식점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장사를 하고 있다.그렇다는 건 위생 점검조차 받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명백한 불법 운영으로 보고 있지만, 지자체에서는 입주 업종 등록을 이유로 문제없다고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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