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은 절친 김숙에 대해 연예계 생활을 잘 몰랐던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친구라고 소개하며,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을 때 김숙에게 도움을 받은 일화를 공개한다.
두 사람의 인연을 묻는 질문에 김숙은 “고3 시절, 부산에서 가장 큰 연기학원에서 만났다.혜진이는 30~40명 학생 중에 연기 원 톱이었다.우리 중에 유일하게 한예종에 입학했다”고 밝힌다.
그는 “한예종 원서 제출 마지막 날 택시를 타고 학교로 가고 있는데, 민방위 훈련으로 길이 통제됐었다.마감 1분 전에 극적으로 서류를 제출했는데, 결국 떨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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