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난 엄마들의 제니" 당당…넷플릭스 진출, ♥마이큐 옷까지 빌렸다 (옷장전쟁)[종합]

넷플릭스에 진출한 '패션피플' 김나영이 자신을 엄마들의 '제니'라고 칭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은 옷 좀 입을 줄 아는 남매 정재형&김나영이 패알못 탈출을 원하는 셀럽들의 옷장을 탈탈 털어 감다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의뢰인 옷장 맞춤 꾸미기 대결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 3회가 공개됐다.

이날 이관희는 “평생 옷을 좋아해 본 적이 없다.추성훈 형님을 만나고부터 패션에 눈을 떴다”며 뜻밖의 ‘패션 스승’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