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은 "너 그런 예능도 하지 않았냐"며 '우리 결혼했어요'(우결)를 언급하며 "우리(류진, 박탐희)는 진짜 결혼해서 결혼생활을 해봤는데, 결혼도 안 해본 사람들이 그 안에서 결혼생활을 해보겠다고 하는 게"라고 궁금해했다.
'우결' 출연 기간 당시 사적으로 이장우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는 함은정은 "제작진들이 준 커리큘럼이 훼손될까봐 여기서 처음 만나서 여기서 이걸 하고서 끝나고는 오히려 오빠랑 편하게 봤다.너무 속이는 거 같으면 그러지 않나.그래서 제작진들이 남자친구, 여자친구 있는지 체크를 했었다"면서 실제로 연애를 하지 않을 때 '우결'에 출연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결혼 생각이 있냐는 류진의 말에 함은정은 "있다.저도 이제 서른 여덟인데"라며 "마흔 안에 하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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