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건부 시드권자 신분으로 첫 우승을 따내 전 경기 출전권을 손에 넣는 인생 역전을 이룬 고지원이 세계랭킹도 한꺼번에 100계단 넘게 상승했다.
드림투어에서 주로 뛰던 고지원은 지난 3일 KLPGA 투어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361위에서 253위로 오른 바 있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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