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출신 팀들이 4년 연속 우승을 비롯해 상위권을 석권, 인공지능 보안 시대에도 굳건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멘토와 수료생이 주축이 된 국내 4개 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5년 데프콘 국제해킹대회(DEFCON CTF 33)’에서 우승 및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종민 멘토와 수료생들은 ICS빌리지 ‘Red Alert ICS CTF’에서 우승했고, BoB 12기 수료생들은 해양 해킹 빌리지에서 선박 사이버 보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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