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22타수 무안타→2군행, 이러다 자리 뺏길라…"맹수 같은 모습 보여줘야" 사령탑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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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22타수 무안타→2군행, 이러다 자리 뺏길라…"맹수 같은 모습 보여줘야" 사령탑도 아쉽다

고명준은 12일 현재 99경기 355타수 95안타 타율 0.268, 9홈런, 44타점, 출루율 0.301, 장타율 0.400을 기록 중이다.

7월 30일 키움전부터 8월 7일 문학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7경기에서 2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고명준은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계속 경기에 나서면서 경험을 쌓았다.이숭용 SSG 감독은 "일부러 (고)명준이를 중심타선에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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