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부터 이어진 특별한 인연...이정후, MLB 112승 노리는 다르빗슈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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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부터 이어진 특별한 인연...이정후, MLB 112승 노리는 다르빗슈와 맞대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인연이 깊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와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는 MLB 베테랑이자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다.

1회 첫 승부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5회 중전 안타를 치며 빅리그 1호 기록을 다르빗슈로부터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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