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1일 "투수 주승우가 11일 두 차례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이 확인됐다"며 "오는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안우진은 2018년 1차지명으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했으며, 1군 통산 156경기 620이닝 43승 35패 1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주승우는 지난해 55경기 51⅔이닝 4승 6패 5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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