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328회에서 사연자는 "학창 시절에 괴롭힘도 당하고, 살면서 이상한 일을 많이 겪어서, 사람이랑 단절된 채 살고 싶다"라며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19세 때부터 교복을 입고 회사에 다니기 시작했다는 사연자는 해당 회사에서 "이상한 일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사연자는 "원래 SNS로 사람을 절대 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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