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2일 '울산 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SK-아마존웹서비스 인공지능(SK-AWS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내년 1월 인공지능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울산형 인공지능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주요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출범식에 이어 열리는 1차 회의에서는 ▲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거점으로 한 산업군 육성 ▲ 분야별 인공지능 기반 확산 ▲ 인공지능 인재 양성 체계 고도화 등 국정기획위원회 정책 방향과 연계한 울산형 인공지능 전략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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