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통상환경 변화, 한국에 더 민감…패키지 접근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통상본부장 "통상환경 변화, 한국에 더 민감…패키지 접근해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세계 통상 환경 변화는 우리 경제에 더욱 민감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여 본부장은 한국의 높은 무역의존도(90% 이상)와 제조업 비중(27%)을 거론하며 ▲ 아세안·인도 등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확대를 통한 공급망 및 시장 다변화 ▲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통상·산업·안보를 결합한 융합정책 강화 ▲ 기후변화, 공급망, 인공지능 등 신통상 규범 형성 주도의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20년 만에 의장국을 맡게 됨에 따라 PECC 회의도 서울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한국경제인협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