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이자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미국 캘리포니아 팰로앨토 거주지에서 이웃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저커버그의 자택 정원에는 아내 프리실라 챈의 2m 높이 동상이 세워졌으며, 인수한 주택 가운데 한 채는 자녀 전용 사립학교로 개조됐다.
또한 2016년 제출한 주택 4채 철거, 지하 공간 확장 소형 주택 건설 계획이 시 건축심의위원회에 의해 반려됐음에도 저커버그는 조례 허점을 이용해 공사 규모를 3채 미만으로 나눠 약 8년 간 공사를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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