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 휴전 동의안하면 양보 논의조차 안돼…대서양 단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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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 휴전 동의안하면 양보 논의조차 안돼…대서양 단결 중요"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서양의 단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1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EU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완전하며 무조건적인 휴전에 동의하지 않는 한, 우리는 어떤 양보도 논의조차 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13일에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주도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유럽 정상들이 참여하는 화상 회의가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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