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챙겨준 간식을 먹고 하나도 치우지 않고 퇴근한 인턴들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난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A씨는 회사 인턴들에게 피자와 수박을 나눠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런데 A씨는 "두 조각 남은 피자 박스와 먹던 수박이 올려진 쟁반을 그대로 책상 위에 두고 인턴들 몽땅 퇴근했더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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