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의 범죄에 강력 대응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주방위군 투입을 준비해둔 상태라고 뉴욕타임스(NYT)에 전했다.
앞서 FBI는 트럼프 대통령이 강행한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해 요원 약 900명을 이동 배치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인력 투입을 포함한 워싱턴 DC 내 범죄 및 노숙자 일소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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