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기 총리 물망에 오르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일관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11일 외교부는 조현 장관이 에이펙(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식량안보장관회의 및 한일중 농업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고이즈미 신지로(小泉 進次郞) 일본 농림수산상과 면담을 갖고, 한일관계 전반 및 경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 (산케이 신문)은 10일 차기 총리에 대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이 29.7%를 받아 이시바 시게루 현 총리(20.1%)와 다카아치 사나에(17.8%) 전 경제안보상을 따돌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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