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요원' 알자지라 기자를 타깃 공습…기자 6명 폭사
이스라엘 군이 10일 가자 지구 공습에서 이름있는 알자지라 방송 특파원을 타깃으로 해 살해했으며 알자지라 다른 기자 4명 포함 7명도 같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몇 시간 후 사망한 알자지라의 알샤리프 기자가 하마스 조직의 비밀 요원이라고 말했다.
앞서 거의 1년 전 이스라엘 육군은 알샤리프와 알자지라의 다른 기자들이 하마스와 이슬람주의 지하드 조직의 멤버라고 비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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