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안과 진료를 위해 병원을 예약했다가 구치소 측의 불허로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난 달 10일 다시 구속된 이후 열린 네 차례 내란 재판에 모두 불출석하고, 내란특검과 김건희특검의 조사에도 불응해왔다.
또 김건희 특검팀은 조사를 위해 두 차례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당사자의 거센 저항으로 인해 무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