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헤라./헤라 엔터테인먼트 제공 부산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헤라(원천)가 첫 공식 활동으로 지난 10일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강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서 중국에서 귀화한 이주여성인 가수 헤라가 직접 자신의 한국 정착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 예절과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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