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조국 등 정치인 사면에 "이 대통령 측근 없어…국민통합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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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조국 등 정치인 사면에 "이 대통령 측근 없어…국민통합 공감"

그는 "여와 야로 따진다고 한다면 야 측에 해당하는 정치인들이 훨씬 더 (사면 대상에) 많다"며 "사회적 분열 혹은 갈등의 계기가 되었던 사건들에 대한 상징적 인물들에 대해 사면을 통해서 사회적인 결합과 그리고 화해, 대통합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사면"이라고 자평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의 핵심 기조는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높아진 사회적 긴장을 낮추고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회복 사면"이라며 "이 대통령은 국민 통합이라는 시대 요구에 부응하고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법무부의 사면안에 공감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심사숙고했다"며 "광복절 특별사면에는 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 생계형 형사범은 물론 경제인, 여야 정치인, 노동계, 농민 등 2188명에 대해 폭넓게 특별사면과 복권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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