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여름철 해양 활동과 해산물 섭취가 늘어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닿았을 때 발생하는 급성 감염 질환이다.
시 시민건강국장은 "예방 수칙만 잘 지켜도 비브리오패혈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고위험군은 해산물 섭취 시 주의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